지니 | 조회 1089 | 2020.05.25 07:02 (복구한 글)

울림두레생협 생활재로 어린이집 급식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여러 해 전,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영양교사 교육에서

김혜정 위원장님께서

방사능 오염물질의 폐해와 의료방사선 과다노출 등을 강의하시며

생협 생활재인 표고류와 명태류(명태, 동태, 황태)가

기준치 이하이지만 검출량이 제로는 아니니

굳이 어린아이들 식단에 넣지 않는 것이 더 좋겠다는 의견을 주신 후

그에 따라 식단에서 표고류와 명태류를 빼 왔습니다.

최근 2년간 한살림이나 두레생협 방사성 물질검사 결과를 보니

명태류에서는 검출 사례가 없는데요.

여전히 같은 의견이신지,  

오랜 기간 불검출이니 식단에 넣어도 좋겠다는 의견이신지 의견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