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대 고 선량 지역의 적송의 형태 이상, 방사선이 영향인지 조사 (2020.12.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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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13:13
후쿠시마의 고선량 오염 지역의 적송에서 형태 이상이 많이 발견되어 후쿠시마 대학등에서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정아 (줄기나 가지 끝부분에 나있는 새싹 발생 구조를 가르키는 말)에서 시상이 생겨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낮은 경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의 영향은 앞으로도 수백년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는 절대 이뤄져서는 안됩니다.
https://www.kahoku.co.jp/tohokunews/202012/20201203_63009.html
고선량 지역의 적송의 형태 이상, 방사선이 영향인지 후쿠시마대등 조사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현 내의 공간 방사선 량이 높은 지역에서 소나무의 형태 이상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의 하나로서 방사선에 의한 식물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할 수 있다고 하는 조사 결과를 후쿠시미마대등의 연구팀이 12월 2 일 대학의 정례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조사한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후쿠시마 대학 환경 방사능 연구소의 바실 요세코 교수 (방사선 생태학)들의 팀.
팀이 식물 호르몬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선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후쿠시마 시내에 비해 나미에, 대웅료 마치의 귀환 곤란 지역에 자생하는 개체가, 정아와 줄기의 성장을 촉진하는 옥신, 지베렐린 농도가 낮은 경향이 나타났다.
염색체 이상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정상적인 개체와 형태 이상 개체에서 발생 빈도에 큰 차이가 아닌 형태 이상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보인다.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는 다른 수종에 비해 방사선의 영향을 받기 쉽고, 요세ン코 교수는 "피폭에 의해 식물 호르몬의 균형이 왜 변화하는지 상세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