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태풍에 의해 범람한 진흙의 방사능 조사 결과(제6보)
19호 태풍에 의해 범람한 진흙의 방사능 조사 결과(제6보)
https://minnanods.net/blog/news/entry-1424.html토치기현 나스정 및 이바라키현 다이고정에서 범람 진흙 채취를 실시 (11/6) 토양의 건조 처리를 하면서 11/7 ~ 13일에 걸쳐 5 검체의 측정을 실시했다.
[토치기현 나스정]
● 나스정 아시노 (고텐야마에서 토사류)
① 모래 섞인 진흙
Cs-137 280 Bq/kg Cs-134 33.6 Bq/kg
합계 314 Bq/kg
② 점토질 진흙
Cs-137 500 Bq/kg Cs-134 43.4 Bq/kg
합계 543 Bq/kg
채취 장소는 아시노의 나라강에 걸쳐있는 나카하시 타모토의 공터에서, 조사 스탭 전원이 나라강으로부터의 범람 진흙이라고 라고 믿고 있었다..
채취를 마친 무렵, 직원 한 사람이 거주자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왔다.
"나라강은 범람하고 있지 않고, 눈앞의 고텐야마 (나스마치 벚꽃 명소)에서 토사가 길로 흘러 내려 도로가 10㎝ 이상의 퇴적으로 덮였다"는 것이다.
강의 범람으로 인한 토사는 아니지만 도로가 강처럼 토사를 직접 날랐다고 생각하고 검체에 추가했다.
● 나스정 기러 (나라강 지류 신천)
Cs-137 473 Bq/kg Cs-134 44.5 Bq/kg
합계 518 Bq/kg
동사무소에 들었다 두번째 피해 지역을 목표로, 나라강변 상류를 향해 달리지만, 마을의 거리에도 논밭에도 토사의 퇴적 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다.
걱정이 시작될 무렵 강가의 공터에 작은 검은 산과 갈색 언덕의 둑을 찾아 냈다.
공터 앞의 2개의 주택이 내어놓은 토사에서 갈색 쪽은 정원 흙이 섞인 것, 검은 쪽이 옆집 바닥에서 긁어 진흙이라고 배웠다. 곧바로 검을 쪽의 점토질 진흙을 채취.
3년 전에 조사한 기거마을 센터의 토양 측정 2,309 Bq/kg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
위치에 의한 것으로도 생각되지만, 채취 장소에 가까운 곳의 흙을 측정해볼 필요가있을 것 같다.
[이바라키현 다이고마치]
길의 역 다이고 꼬치구이집 아버님으로부터 입수한 피해 정보를 토대로 대자동사무소 주변과 JR 수군선 철교가 흘러내린 근처의 두 곳에서 진흙을 채취했다.
●이바라키현 구지군 다이고초 히타치 다이고역 부근(쿠지강)
Cs-137 101 Bq/kg·Cs-134 19.4 Bq/kg
합계 120 Bq/kg
도로, 택지 공터 어디를 봐도 진흙 퇴적물은 보이지 않는다. 대재해를 입은 마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일상의 풍경이 펼쳐져 있다.
부득이 도로변에 쌓인 마른 모래 흙을 채취했지만, 재해 후 도로 청소 및 비바람에 범람 진흙의 대부분은 사라진 것이 아닌가, 과연 이것은 범람 진흙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남았다.
(사진 2)
● 이바라키현 구지군 다이고초 기타타기(쿠지카와)
Cs-137 207 Bq/kg · Cs-134 28.3 Bq/kg
총 235 Bq/kg
수군선 철교가 흘러내려간 건너편에는 중장비들이 오가는 황량한 풍경이 펼쳐져있다.
재해 후 버려진 폐가의 정원에 차량을 운행하고 거기서 홍수 진흙의 퇴적 지였다.
태풍에서 이미 1개월 이상 지나서, 정리의 손이 들어 있지 않은 피해 현장에 우연히 서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