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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후쿠시마 원전 건물 지하에 고인 방사능 오염수 시간당 3시버트

관리자 | 조회 985 | 2019.09.27 15:01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에 따르면 3시버트 방사선에 노출이 되면 탈모가 시작되는 등 인체에 피폭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https://this.kiji.is/549926870852387937



26일 도쿄 전력은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발생하는 고농도로 오염된 물을 모아두고 있다.  "프로세스 주건물"을 조사한 결과, 지하 2 층의 물에서 최대 시간당 3 시버트의 높은 방사선량이 측정된다고 발표했다. 고여있는 오염수 안에는 2011년 사고 발생 직후부터 방사성 물질을 흡착하는 물질을 채운 흙이 쌓여있는데, 도쿄 전력은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의 원인을  이것으로 보고 처리 방법 등을 검토한다.

오염수의 수심은 약 4 미터. 지난해 12월 사전 조사에서는 바닥의 주변에서 시간당 약 2.6시버트가 측정되었기 때문에 올해 9 월에 선량계와 카메라를 탑재 한 수중 드론을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흙 위에서 복용량이 높은 경향이 있고, 최고 시간당 3 시버트가 측정되었다.


東京電力は26日、福島第1原発で発生した高濃度汚染水をためている「プロセス主建屋」を調査した結果、地下2階の水から最高で毎時3シーベルトという高放射線量が計測されたと発表した。水中には2011年の事故発生直後、放射性物質を吸着す る物質を詰めた土のうが積まれており、東電はこれが原因とみて処理方法などを検討する。

 汚染水の水深は約4メートル。昨年12月の事前調査では、底の周辺で毎時約2.6シーベルトが計測されたため、今年9月に線量計やカメラを搭載した水中ドローンを使って調べた結果、土のうの上で線量が高い傾向があり、最高で毎時3シーベルトが計測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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