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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환경성 장관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 발언에 후쿠시마 어민들 반발

관리자 | 조회 1110 | 2019.09.11 11:02

10일 일본 환경성 장관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바다로 방류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라는 말을 한 후 후쿠시마 어업조합과 관계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이야기 할때마다 후쿠시마 어민들의 반발로 인해 방류 시도를 포기해 왔습니다.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는 후쿠시마 어민들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에 가하는 핵테러입니다.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절대 반대합니다.

 

 https://www3.nhk.or.jp/lnews/fukushima/20190910/6050006859.html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 트리튬등을 포함한 오염수 처분에 관해 하라다 환경 장관은 10 일 "해양 방출 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이 나의 느낌"이라고 말했다.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지역의 목소리도 강해 장관의 발언은 논란을 부를 것이다.

후쿠시마원전에서는 제거가 어려운 트리튬등이 포함된 방사능 오염수가 매일 170 톤 전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하라다 환경 장관은 10일 국무회의 후 회견에서 환경부 소관을 벗어나는 일이라고 전제를 한 후 "과감하게 희석해서 방출하면 이런 것도 여러 대안을 생각하면, 방출밖에 별로 선택의 여지가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기자가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출하여 희석한다는 말인가"라고 묻는 질문이 나오자 "그럴 수밖에 없구나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고 거듭 말한 다음, "하지만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므로 가볍게 이렇게해야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우선 안전 규제와 과학적인 기준을 잘 설명해야 한다. 풍문 피해의 방지를 포함하여 국내외에 성심껏 설명할 수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부 전체에서 앞으로 신중한 논의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한 후 발생하는 물을 둘러싸고, 원자력 규제위원회가 기준 이하로 희석하여 바다에 방출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합리적인 처분 방법이라고하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지역 주민등에서 다시 풍문 피해가 발생할 수에 있는 것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강해 현재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만큼 이번 하라다 환경 장관의 발언은 논쟁하게 될 것이다.
하라다 환경 장관의 발언에 대해 후쿠시마현의 어업 관계자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후쿠시마현 어업 협동 조합 연합회의 노자키 아키라 회장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에 반대하는 입장을 강조했다.  "처리수의 처분은 국가가 소위원회 등을 열어 검토하고있는 한창이다. 깔끔한 검토가 필요한시기에 경솔한 발언이 이루어 냉정한 논의가 저해되지 않거나 우려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발언이 개각 전날인 것에 대해 "취임때 발언하고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장관 교체 전에 말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소마 후타바 어업 협동 조합의 간지 조합장은 "바다로 방류하는 것뿐아니라 육지에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후쿠시마산 물고기가 안심, 안전이라고 전국에 발신하고있는 가운데, 바다에 방출것은 절대로 용납 할 수 없다 "고 했다.
또한 소마시의 어부의 사토 타다오 씨 (80)는 "어업자의 생각을 발언하고있는 것인가. 실제로 여기에서 생활하고있는 인간이 아니면 모를 것이다. 절대로 바다에 방류해서는 안된다 "고 했다.
또한 소마시의 어부의 타카하시 타카시씨(67)는 "폐로될 때까지 장기간 처리수를 계속 바다로 방류한다면 세계에서 항의를 한다. 바다로 방류하는 방법밖에 없다면 어업자에 보상을 생각하면 좋겠다. 우리 시대에 흘렸기때문에 이런 상태가되어 버렸다는 오점만은 후계자에게 남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원전 사고 후에도 현지의 생선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있는 이와키시 요츠쿠라마치에 있는 오오카와 카츠마사 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토론을 하고 국민이 납득하고 결론를 냈다면 알겠지만 장관의 입에서 갑자기 해양 방출밖에 없다"라고 하면 매우 곤란하다.

모처럼 최근 후쿠시마 물고기가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곳이므로 풍문만은 낳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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