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료 방사선 피폭량 관리한다더니…'구멍' [2014.12.15 SBS뉴스]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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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11:59
<앵커>
X-ray나 단층촬영인 CT를 찍을 때 방사선이 나옵니다. 복부 CT 한 번 찍을 때에 방사선 피폭량만 10mSv로 자연 방사선량의 3배가 넘습니다.
방사선 피폭량이 연간 100mSv를 넘으면 1천 명 중 5명은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는 건 좋지 않겠죠.
그래서 정부가 환자들의 방사선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과연 잘 되고 있을까요?
뉴스인 뉴스에서 심영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연말이면 건강검진 센터는 직장인들로 크게 붐빕니다. 추가로 정밀 검사를 받기도 합니다.
(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