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등 의료방사선 피폭 심각…규제시급하다"<토론회> - 연합뉴스(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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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14: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865680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불필요한 컴퓨터단층촬영(CT)과 종합검진으로 인해 시민이 의료방사선에 무분별하게 피폭돼 이를 규제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윤근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소장은 16일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과 공동주최한 '의료방사선 노출피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에서 "주요 대학병원의 종합검진 1회 방사선 피폭량이 일반인의 최대 24년치 선량한도를 넘어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선량한도란 인체에 해가 없다고 여겨지는 방사선의 양적 한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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