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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일본 정부 9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2차 정화작업 시범 운영시작

관리자 | 조회 38 | 2021.11.09 02:48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추진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약 128만톤의 오염수 중 70%의 오염수는 일본 방류 기준치를 뛰어넘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해양 방류하기 위해서는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춰야 하는데, 11월 9일부터 2차 정화작업을 시범운영한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에는 총 3개의 다핵종제거설비(ALPS)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는 이른바 '고성능ALPS'를 이용하여 하루 500톤의 오염수를 작업한다고 합니다.


이미 알려져 있다시피 ALPS는 탄소14는 설계부터 거를 수 없었으며, 삼중수소 역시 걸러내지 못합니다. 뿐만아니라 ALPS의 성능은 여러가지 문제가 지적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정화작업에 쓰이는 ALPS는 2014년에 설치된 세번째 ALPS로 보이는데, 이 설비는 스트론튬90의 제거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론튬90은 뼈에 흡착해 골수암과 백혈병을 일으키는 고독성 물질입니다.



https://www3.nhk.or.jp/lnews/fukushima/20211109/6050016301.html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고이는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위해 트리튬 이외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국가 기준보다 낮추는 2차 처리를 하기 위해 도쿄전력은 지금까지 가동하지 않았던 처리량이 많은 설비를 9일부터 시험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오염수를 처리하는 ALPS라는 설비가 총 3개 있는데, 이 중 2014년에 설치된 처리량이 가장 많은 '고성능 ALPS'는 오염수 발생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20162월을 마지막으로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염수 처리 후 트리튬 등을 포함한 처리수를 2년 뒤 바다로 방출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처리수를 다시 설비에 통과시키고 트리튬 이외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국가 기준보다 낮추는 2차 처리를 하기 위해 9일부터 이틀간 시험 가동하게 됐습니다.

 

처리수는 현재 약 128만 톤이 고여 있고, 이 중 70% 정도가 국가 기준치를 웃도는 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남아 있는데, '고성능 ALPS'는 하루 500톤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쿄 전력은 처리수에 대해 원전에서 1킬로 정도의 앞바다까지 해저 터널을 통해 방출 방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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