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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후쿠시마 원전 탱크서 방사능 오염수 300톤 누수

관리자 | 조회 1107 | 2019.01.28 22:51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72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약 300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누수된 사실이 2년 만에 파악됐다.

일본 NHK는 24일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고 있는 도쿄전력이 방사능 오염수를 보관하고 있던 탱크에서 누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일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의 바다 쪽 터빈 건물의 배관 및 케이블이 설치된 지하터널에서 물웅덩이를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인근 오염수 저장 탱크의 수위가 2016년 11월에 비해 1.7m나 낮아져 있었다. 이를 통해 누출된 오염수는 약 300톤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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