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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년 도쿄만의 방사능 오염 (2020.11.30 01:35)

관리자 | 조회 118 | 2023.11.15 07:41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년 도쿄만의 오염의 조사 발표입니다. 

방사성 물질 세슘은 원전 사고 이후 2017년까지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가 그 이후로는 정체되고 있습니다. 하나미가와구를 제외하고는 도쿄만 전체의 오염이 1kg 당 100Bq이라로 떨어진 모습을 보입니다. 

일본 수산청이 모은 검사 결과의 정리에 따르면 원전 사고가 일어난 2011 년, 도쿄에서 놀래미 같은 물고기에서 28 베크렐, 스즈키와 조기 볼락, 우럭, 가자미, 호우보우 바지락 등이 10 베크렐 전후가 검출되었으나,  최근 몇 년은 가끔 초봄에 잡히는 스즈키에서 몇 베크렐 정도가 검출되는 수준으로 잡히고 있다고 합니다.


http://genpatsu.tokyo-np.co.jp/page/detail/1734


본지는 11월 1일 도쿄만에 따르는 주요 하천의 하구에서 퇴적물을 채취하여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세슘의 축적 상황을 조사했다. 

지난 18일 치바 하나미가에 이어 각 하천의 상황을보고한다.

지금까지 6회 표층의 농도 추이를 보면, 하나미가을 제외하고 1킬로그램 당 100 베크렐을 밑도는 수준까지 하락 해왔다. 원주에 퇴적물을 속을 비게 코어 샘플링의 결과는 채취 층 (25 ~ 35 센티미터)의 어느 층에서도 세슘이 검출 할 수 있었지만 점차 엷어 져 사고 당초 층은 묻혀 가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산청이 모은 검사 결과의 정리에 따르면 원전 사고가 일어난 2011 년, 도쿄에서 놀래미 같은 28 베크렐을 필두로, 스즈키와 조기 볼락, 우럭, 가자미, 호우보우 바지락 등이 10 베크렐 전후가 검출되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은 가끔 초봄에 잡히는 스즈키 몇 베크렐 정도가 검출되는 수준으로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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