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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우려'..민·관·정 대책기구 추진[2018-03-09, 이데일리]

관리자 | 조회 581 | 2018.03.22 17:12

민주당·정부·시민단체 공동대응 

기동민·송기호 "이달 첫 간담회" 
日 현지조사 검토, 방사능 점검 
WTO 최종심 앞두고 적극 대응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한살림연합, 환경운동연합, 한국YWCA연합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3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방사능 오염 수산물의 수입재개를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시민방사능감시센터]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여당·민간 전문가들이 일본과의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최종심에서 패소하면 빠르면 내년부터 수입이 재개될 수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통화에서 “민주당 통상특별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이달 내에 정부, 시민단체, 민간전문가들이 비공개로 첫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며 “WTO(세계무역기구) 상소 대책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호 민주당 통상특별대책위원회 부위원장도 “이달 간담회를 통해 민·관·정 합동대책기구를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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