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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후쿠시마 쓰레기 소각재에서 1킬로그램 당 2만 3000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

관리자 | 조회 213 | 2019.12.05 11:16

12월 4일 요미우리 신문 후쿠시마 1면
태풍 19호 영향으로 발생한 코리야마시의 생활 쓰레기 등 (원전 사고 옛 피난 지시 구역의 해체 쓰레기 포함)의 소각재가 지정 폐기물 기준을 넘는 1킬로그램  당 2만 3000베크렐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환경성 후쿠시마 지방환경사무소 발표


19호 태풍으로 발생한 쓰레기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피난 지시 구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섞어서 소각했고, 그 결과 소각재에서 23,000Bq/kg의 고농도 세슘이 검출된 것입니다.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쓰레기를 소각하면 더 멀리, 더 넓게 퍼지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원전 사고로 발생한 고농도 방사능 오염 폐기물을 일반 쓰레기와 썩어서 소각하거나 매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각재에서의 고농도 방사성 물질의 검출은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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