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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냉전시대 美핵실험장 태평양 섬나라…방사능 유출 우려 '신음'

관리자 | 조회 860 | 2019.05.27 15:06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2073100009?input=1195m


핵폐기물 보관 에네웨타크(Enewetak) 환초 돔 균열 시작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방사성 물질 유출위험" 경고

(서울=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냉전 시기 수십차례에 걸쳐 진행됐던 핵실험의 후폭풍이 태평양 섬 나라들을 방사능 유출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최근 남태평양 국가들을 찾은 구테흐스 총장이 공식적으로 방사성 물질 유출을 경고하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22일 워싱턴포스트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남태평양 피지를 방문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마셜제도에 있는 에네웨타크(Enewetak)를 미국에 의해 만들어진 '관'(棺)이라고 비유하며 방사능 유출을 경고했다.

힐다 하이네 마셜제도 공화국 대통령 역시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나 방사성 물질 유출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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