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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여전히 방사능 물질 들어간 제품 유통…하루빨리 음이온 제품 전수조사해야"

관리자 | 조회 858 | 2018.11.27 10:43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R&seq_800=10294804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 "여전히 방사능 물질 들어간 제품 유통…하루빨리 음이온 제품 전수조사해야"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 tbsTV 장윤선의 이슈파이터 출연

"대진침대, 까사미아 제품 등 모나자이트 사용 계속…여전히 방사능 물질 들어간 제품 유통"
"음이온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 전혀 없어…상당수 음이온 제품서 방사능 물질 검출"
"음이온 관련 특허 18만 개…정부, 음이온 제품에 대한 전면적 실태조사해야"
"탈원전과 관련된 문제 제기는 정부 정책 공격 위한 수단…현 정부 원자력발전소 숫자 늘어나"

tbsTV 장윤선의 이슈파이터에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이 출연해 "여전히 방사능 물질이 들어간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진침대와 까사미아에 들어간 모나자이트에 대한 사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진침대 수거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4만 5천여 개의 침대 가운데 7천여 개는 (대진침대 본사가 있는) 천안 주민들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중의 휴대용 공기 측정기와 음이온 벽지 등을 라돈 측정기로 측정해 본 결과 "(라돈 수치가) 배경 방사선보다 20배 정도 높게 나온다"며 "(라돈 수치가 높은) 벽지나 공기청정기를 쓰면 피폭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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