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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 광화문 집회 열려 [2018-03-11, 오마이뉴스]

관리자 | 조회 1285 | 2018.03.22 17:14

http://omn.kr/q0vh


노란색 모형 핵폐기물통을 짊어지거나 형형색색 나비를 날개처럼 단 사람들. 10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3월 11일) 앞두고 탈핵행진에 나선 시민 수백명이 모였다.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이 주최한 이날 행진은 익살스런 전통 탈을 쓴 풍물패 등의 연주와 방독면 차림 참가자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축제이자 시위였다. '핵쓰레기 너머, 나비 날다'를 주제로 한 이날 행진을 <단비뉴스> 카메라가 함께 했다.

 집회 공간 한쪽에는 어린이들이 그림그리기 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시민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이나(38)씨가 여덟 살 배기 아들 조한울 군과 함께 핵폐기물의 위험성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 조은비

집회 공간 한쪽에는 어린이들이 그림그리기 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시민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이나(38)씨가 여덟 살 배기 아들 조한울 군과 함께 핵폐기물의 위험성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 조은비ⓒ 조은비


(사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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