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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방사능으로부터 우리의 밥상은 안전한가 [2015-01-28 함께 사는 길]

관리자 | 조회 934 | 2015.09.08 12:08

http://ecoview.or.kr/%EC%97%90%EB%84%88%EC%A7%80%EA%B8%B0%ED%9B%84%EB%B3%80%ED%99%94/%EB%B0%A9%EC%82%AC%EB%8A%A5%EC%9C%BC%EB%A1%9C%EB%B6%80%ED%84%B0-%EC%9A%B0%EB%A6%AC%EC%9D%98-%EB%B0%A5%EC%83%81%EC%9D%80-%EC%95%88%EC%A0%84%ED%95%9C%EA%B0%80


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날, 생태 한 마리에 송송 썬 무와 고춧가루를 넣고 팔팔 끓인 생태찌개가 간절하다면 신중하게 생각해볼 일이다. 남획이나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그날 이후 명태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우리 밥상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세슘 검출된 명태 등 수산물

 
지난 12월 2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에 따르면 고등어, 명태, 대구 등 시중에 판매중인 국내산 및 수입산 수산물 11개 품목, 150개를 구입해 방사능 분석 검사를 진행했다. 분석방법은 원재료 1킬로그램 내외를 분쇄하고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통해 1만 초로 분석을 했다. 분석시간에 따라 검출 한계 농도가 달라지는데 1만 초 분석은 식약처가 진행하는 8000초 분석보다 낮은 농도의 핵 분석도 가능하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산으로 표기된 수산물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어 제외됐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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