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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우려 나뭇잎으로 낙엽수영장 개장

관리자 | 조회 478 | 2019.11.04 14:19


후쿠시마시 아즈마 종합운동공원에서 11 월1일부터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중단했던 "낙엽수영장"을 개장했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곳은 왕벛꽃나무잎등을 잔뜩 넣은 낙엽수영장은 방사선량이 문제가 될 수준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쿠시마시 아즈마 종합운동공원의 경우 어니 건더슨 박사가 측정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아즈마 올림픽 경기장과 공원 주변 주민들의 방사능 노출이 도쿄에 사는 사람들보다 20배 이상 높다고 추정했습니다. 또한 운동 선수의 경우 방사선 관련 악성 종양 위험도가 평소보다 20배나 높아진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올림픽 경기 관람을 위해 후쿠시마를 방문할 관광객은 24.6배, 성화 봉송 주자들은 60.6배나 높은 방사선에 노출될 것이라고 예측했던 곳입니다.

이런 위험지역에 이런 행사를 하는 이유는 후쿠시마가 안전하다, 도쿄올림픽 경기를 개최해도 괜찮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아이들을 이용한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https://www.minyu-net.com/news/news/FM20191031-429025.php

県都市公園・緑化協会は福島市のあづま総合運動公園で11月1日から、東日本大震災と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後休止していた「落ち葉プール」を再開させる。30日、「プール開き」のイベントが開かれ、大量の落ち葉で遊ぶ子どもたちの歓声が9年ぶりに公園に響いた。

 原発事故を受け、放射線への不安から休止になっていた。時間の経過に伴い放射線量は大きく低減しており、同協会はイベントに先立ち放射線量を調べ、問題ない水準であることを確認したという。

 3.6メートル四方のプールにケヤキやソメイヨシノの落ち葉をたっぷりと入れた。プール開きイベントには福島愛隣幼稚園の子どもたちが参加し、元気いっぱいに落ち葉で遊んだ。

 落ち葉プールは11月17日まで(火曜日は休み)。無料。午前9時~午後4時。対象は小学生未満の子ど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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