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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후쿠시마현 저수지 제염작업 후에도 재오염 - 산림의 방사성 물질이 내려오는 것을 원인으로 봄

관리자 | 조회 829 | 2021.04.28 05:26

후쿠시마현 저수지들이 제염 작업 후에도 재오염이 심각해, 재제염 작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저수지의 경우 대게 농업용수로 이용되는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방사능 낙진으로 심각한 오염 상태였습니다. 후쿠시마현 각지에서 저수지의 제염 작업을 실시했으나,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불어온 직후에 선량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염작업을 끝낸 저수지에서 2만베크렐의 오염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저수지 재오염을 가까운 산림에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토사가 내려와 재오염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산림의 제염작업을 원칙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저수지의 방사능 오염은 다람쥐 챗바퀴 돌 듯 돌고 돌것으로 보임니다. 


후쿠시마 농축산물의 방사능 오염이 나아지지 않는 원인 중 하나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저수지의 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P4R6SB1P4NUGTB006.html

 

 10년 전 원전 사고로 인해 후쿠시마 현 내 농업용 저수지가 방사능에 오염됐었다. 각지에서 제염이 진행되고 있지만, 호우의 영향으로 선량이 기준치를 넘어 다시 제염이 필요한 예도 나와 있다. 가까운 삼림이 선량 상승의 한 요인이라고 보여지지만, 나라는 원칙으로서 삼림의 제염을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향후도 다람쥐 쳇바퀴 돌기가 계속 될 우려가 있다.

 

 현에 의하면, 현 내에는 농업용 저지가 약 4천개소 있어, 그 중 바닥의 흙이 기준치(1킬로당 8천 베크렐)를 넘은 하마도리와 나카도리의 27 시읍면에 있는 989 연못이 제염대상이 되고 있다. 작년말까지 576연못에서 제염을 끝내 일단 모두 기준을 밑돌았다.

 

 그러나 현 내에 큰 피해를 가져온 201910월의 태풍 19호의 이후, 이변이 연달아 판명되었다. 토미오카쵸는 선량이 다시 오르고 있다라고 시공업자로부터 연락을 받아 제염을 끝낸 마을 11개 연못의 선량을 확인했는데, 10개의 연못에서 다시 기준치를 넘고 있었다. 가장 높은 연못에서 2만 베크렐 이상이었다고 한다.

 

 마을에 따르면 11개 연못은 주로 논용. 10개 연못에서 다시 제염을 약 5억엔으로 발주해, 4개 연못에서 대책 공사가 끝났다고 한다. 연못의 오염 토양 제거나 현장 보관 비용에는 나라의 부흥 예산이 충당된다. 현내 27 시읍면은 14년도부터 20년도까지, 562억엔을 나라에 신청했다.

 

 선량의 재상승에 대해서, 마을 산업 진흥과의 담당자는 1910월의 태풍 19호와 호우로, 방사능을 포함한 대량의 토사가 연못에 혼입한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해, 오염원으로 보여지는 저수지 주변의 삼림의 제염을 나라에 요청하고 있다. 어느 업자는 산에 가까운 연못에서는 비가 오면 선량이 올라간다. 산을 제염하지 않으면 오염이 돌고 돈다라고 한다. 그러나, 나라는 삼림 제염을 원칙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읍면측의 주장과 평행선을 더듬고 있다.

 

 현에 의하면, 태풍 19호 후에 15 시읍면의 81개 연못을 나라가 조사했는데, 다테시, 카와마타쵸, 나라하쵸, 토미오카쵸의 4 시쵸에 있는 6개 연못에서 선량이 기준치 이상으로 재상승해, 벌써 4개 연못에서 재제염을 발주했다. 단지, 조사는 일부에 한정되어 전체상은 불명인 채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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