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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후쿠시마 배기통 철거에 사람을 투입

관리자 | 조회 444 | 2019.12.02 11:59

지금 후쿠시마에서 HBO의 미드 '체르노빌'에서 본 장면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소련 정부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온갖 기계를 다 투입하지만, 고선량의 방사선으로 인해 투입하는 기계마다 고장이 납니다.

그 뒤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 '바이오 로봇을 투입하자'. 기계가 할 수 없는 작업을 사람이 수행을 하게 됩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8월부터 배기통 철거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2020년 3월까지 배기통의 절반(약 60m)를 절단해 철거할 계획이지만, 배기통안의 고농도 방사성 분진과 기상 여건, 기계 고장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작업이 원할하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철거 작업 4개월째 결국 크레인으로 사람을 들어올려, 3명의 사람이 배기통 철거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배기통은 원전 사고 당시 수증기가 빠져나간 곳으로, 원전 사고 당시의 방사성 물질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도쿄전력 전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100조베크렐의 방사성 분진이 남아있을 것이라 했던 곳입니다.

며친전엔 배기통에서 흘러나오는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하던 지하 저수창고에 고여 있던 오염수가 유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방사능 오염수에선 세슘이 1리터당 2,000만 베크렐, 스트론튬 2,800만 베크렐이 검출되었습니다.

 

http://genpatsu.tokyo-np.co.jp/page/detail/1208


절단장치에 문제가 생겨 인력을 투입해 배기통 절단 : 28일후쿠시마현 나미에마치에서 산천 타케시 촬영



도쿄전력은 11월 28일 후쿠시마 제 1 원전 1,2 호기 건물 옆의 배기통(높이 110 미터 강)의 해체중 상부에 설치된 절단 장비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다른 크레인에서 작업 원을 장비위에 올려 인력으로 통본체를 분리한다고 발표했다. 

배기통은 사고 당시 1호기 원자로 격납 용기의 압력을 낮추기 위해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증기가 배출된 곳으로 내부가 오염되어 있다.

​지금까지 원격 조작의 절단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작업자의 피폭 선량을 줄이려 했지만 8월 1일의 작업 시작에서 4개월째 결국 인력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되었다. (오가와 신이치 산천 타케시 후쿠오카 노리 유키)

도쿄전력에 따르면 27 일 정오, 4번째 통본체 안쪽에서 둥글게 절단 작업 중 4개의 회전 톱 중 하나의 칼날이 끼어 빠지지 않게되었다. 

통 상단에 칼날이 걸려 작동 멈춘것이다. 칼날을 빼려고했지만 잘되지 않고 장비의 일부도 고장이 난 상태.
통 본체의 절단는 80 % 초 진행 1.3 미터 분을 남기고있다. 29 일 저녁 이후 충전식 전동 공구 (디스크 그라인더)를 가진 작업원 3명을 태운 철제 바구니를 다른 크레인으로 끌어 올려 절단 장치로 옮겨 작업한다. 

장치의 연료가 29 일 새벽에 자르기 위하여 보급도 한다. 작업은 약 3 시간을 예상하지만, 작업자는 얼굴 전면을 덮는 마스크와 보호 복을 착용하고 움직임이 제한되어 강풍의 경우는 작업 할 수 없다.
통 상부에 설치 한 장치에 요원의 연료는 9 월 1 일에 실시하고 2 시간 반 작업에서 최대 0.2 밀리 시버트를 피폭했다.
배기통 해체는 상부에서 본체를 2 ~ 4 미터 씩 둥글게 자름으로 2020 년 3 월까지 높이를 절반 (약 60 미터) 할 계획이지만, 문제 자세히 작업은 늦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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