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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돈 노출, 폐암환자 종양유전자 돌연변이 증가시킨다"

관리자 | 조회 865 | 2019.06.04 15:29

 https://www.yna.co.kr/view/AKR20190603118900017?input=fb&fbclid=IwAR06sQRFr_f7GnH-grbM8sU0BkkZEX0quDw1ujpe8CemkxxhhWc32MLhY4I


분당차병원, 폐암환자 439명 분석…"표적치료제 개발에 도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폐암 환자의 종양 내 돌연변이를 유발한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차병원 임선민 혈액종양내과 교수팀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5월까지 폐선암을 진단받은 비흡연자 4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실내 거주지의 라돈 수치를 측정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라돈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되는데 비흡연자에게도 폐암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체 폐암 환자의 3∼14%가 라돈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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