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언론보도

방사능감시센터 “일본산 먹거리 대응 중국보다 뒤떨어져” - 경향신문(2013.09.03)

관리자 | 조회 2006 | 2015.08.31 14:2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041650131&code=940100


일본산 먹거리에 대한 정부의 수입중지 조치 수준이 중국보다 헐겁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김혜정 운영위원장은 지난 3일 민주당 이언주이 국회에서 주최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 사태, 정부대응 및 대한민국 먹거리 안전한가’ 토론회에서 “현재 정부가 수입을 금지했다고 한 품목은 일본 스스로 출하하지 않기로 한 품목들일 뿐”이라면서 중국의 조치와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가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10개 현의 모든 식품과 사료에 대해 수입중지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의 수입중단 조치 범위는 중국에 비해 작다.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8개(수산물)~13개(농산물)현으로부터 수입중단 조치를 취하기는 했지만 중국과 같은 완전한 수입중단이 아닌 품목을 선정한 수입을 중단했다.


[중략]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