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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회보 2013년 11월호] 일본 방사능 오염 사태와 먹을거리 안전 - 2013.11.04

관리자 | 조회 1900 | 2015.08.31 14: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358&aid=0000001585



지난 9월 7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가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원전 사업자인 도쿄전력은 오히려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10월 7일 일본 국회 경제산업위원회에 참여한 도쿄전력 히로세 나오키 사장은 방사능 오염수 바다 유출과 관련하여 “애초에는 7천100조 베크렐이 방출되었지만 그 후 지하수 오염 등으로 가장 많을 때 하루에 최대 200억 베크렐의 세슘이 유출되었다”며 대기 중 방사능 오염과 관련해서도 “현재도 시간당 1천만 베크렐의 방사능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아베 총리는 도쿄올림픽 유치 이후 공공연하게 “도쿄의 방사능 수준은 뉴욕, 런던과 다르지 않다”며 도쿄의 방사능 수준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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