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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방사선이 사람에게 해롭지 않다고?” 독일 방사선방호협회 세바스티안 플루크바일 회장이 한국을 찾았다. 그는 ‘핵 발전 마피아’들이 감추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시민이 나서야 한다고 ..

관리자 | 조회 848 | 2015.08.31 14:40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45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 국내 탈핵 운동가들이 독일 방사선방호협회 세바스티안 플루크바일 회장(66)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3월14일 플루크바일 회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말하지 않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진실 그리고 방사능의 건강 영향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사고를 20년 넘게 연구해온 독일인이다. 1986년 체르노빌 사고 이후 자녀 넷의 건강이 염려되기 시작했다. 그는 핵발전소 피해에는 국경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한국의 부모들도 비슷한 고민을 한다. 독일 국민들이 체르노빌 사고 이후 핵 발전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듯, 한국에서도 ‘우리도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기 시작한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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