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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방사능 관리, 시민이 나선다" 7개 단체,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발족 김혜정 위원장 "감시활동 강화할 것" - (2013.4.17)

관리자 | 조회 1391 | 2015.08.31 16:56

http://www.electimes.com/home/news/main/viewmain.jsp?news_uid=103000


“생활 속 방사능 물질은 정부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방사능으로부터 아이들과 우리를 지키는 일은 시민이 나서야 해낼 수 있다.”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장)은 15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생활 속 방사능과 시민건강’ 국제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방사능시대, 이제 시민이 나서다’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시민 방사능 감시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시민들은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정부 발표를 믿지 않고 방사능 계측기를 들고 다니며 방사능 오염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감시해왔다”며 “2011년 노원구 방사능 아스팔트 사건은 시민 방사능 감시운동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은 국가의 허술한 방사능 관리시스템을 시민이 감시하고 환경단체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해결 대안을 마련한 성공적인 사례이며 생활 속 방사능 문제를 한 단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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