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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리원전 주변 방사성물질 첫 민관 합동조사 [경향신문 2015-03-02]

관리자 | 조회 981 | 2015.09.23 14:5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022129165&code=620115


고리원전 주변 방사성물질에 대한 민관 합동조사가 사상 처음으로 이뤄진다. 


고리원전 환경 방사능 민관 합동조사단은 5일 오후 3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 홍보관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구체적인 조사계획을 확정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단 운영위원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고리원전안전협의회 관계자와 추천 위원 등 9명으로 구성된다. 운영위는 5일 위원장을 선임하고, 조사계획 수립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안위를 제외한 4개 기관과 단체 추천 인사로 조사반을 꾸려 시료 채취와 분석을 맡기기로 했다.

조사단은 오는 9월까지 원전 주변 수산물과 토양, 바닷물, 하천에서 시료를 채취해 원전 영향권 밖의 시료와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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