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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의료방사선 노출피해 줄일 방법은? 건강검진 한 번에 30년치 피폭되기도 - M이코노미(2014.04.16)

관리자 | 조회 1707 | 2015.08.31 14:33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8268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료방사선을 사용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제도적 관리에 의해 피폭량을 줄일 수 있는데도 불필요한 진료와 중복 촬영사례 등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입법조사처 회의실에서는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남윤인순 의원 공동주최로 '의료방사선 노출피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공동주최자인 남윤인순 의원은 의료방사능 문제도 시민들의 생활과 긴밀한 관계가 있어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라며 이날 토론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남 의원은 "CT나 PET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방사능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에 "심평원에서 관련 기준을 마련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환경운동연합 김혜정 기후위원장은 "시민 스스로 방사능 피해나 오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으로 시민 모금을 통해 방사능 측정 장비를 구입해 시민방사능감시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며 "배에 CT를 한 번 받으면 10년치 방사능에 피폭이 될 뿐 아니라, '프리미엄 종합검진'을 받으면 30년치 방사능에 피폭된다"고 지적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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