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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도쿄올림픽 성화 출발지, 후쿠시마 원전 인근 확정 - 나라하마치 방사능 오염

관리자 | 조회 1125 | 2019.03.14 12:39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이 시작되는 후쿠시마 나라하마치 지역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겨우 20km 떨어진 곳으로, 아직도 심각한 방사능 오염 곳입니다.


아래는 나라하마치에서 식용으로 재배된 배추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결과 입니다.

2017년10월에 검사한 내용이지만, 세슘의 반감기가 30년임을 생각하면, 2020년에도 방사능 결과는 별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http://moribin.blog114.fc2.com/blog-entry-2196.html

식용으로 재배된 배추의 방산능 검사결과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13_0000585678&cID=10101&pID=10100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의 성화 봉송 출발지가 동일본대지진으로 폭발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불과 20여㎞ 떨어진 축구 경기장으로 확정됐다.  

13일 TV아사히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전날 성화 릴레이 출발지를 후쿠시마현 나라하(楢葉)정 및 히로노(廣野)정에 위치한 축구경기장 'J빌리지'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J빌리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원전 폭발 사고 이후 사고 대책 본부로 활용된 곳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 상황을 전 세계에 발신하는 '부흥올림픽'으로 내걸고 있어,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의 대응 거점으로 사용됐던 J빌리지를 성화봉송 출발지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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