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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후쿠시마 핵발전소 배기통 해체작업 크레인 높이 모자라

관리자 | 조회 1098 | 2019.05.15 11:22

후쿠시마핵발전소 배기통 해체 작업 진행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크레인의 높이가 모자라서라고 하는데,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수습은 여러가지로 난항을 겪고 있네요.


배기통안에는 엄청난 양의 방사성 물질(100조Bq/kg추정)이 들어있어, 해체작업시 방사성 물질이 다시 비산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 도쿄 전력 직원으로 원전에서 작업원의 지도와 방사선 관리자 출신인 쿠와바라 유타카씨(59)는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다시"폭발" 할 위험까지 경고했습니다.

원전 사고 때 이 배기통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증기를 방출(벤트)한 탓에 지금도 내부는 고농도로 오염된 상태이고, 이 배기통을 받치고 있는 뼈대의 용접 부분 5곳(지상 66미터 부근)이 파단, 이어 3곳이 변형되어 있어, 쓰러질 위험도 높은 상태입니다.

배기통이 쓰러지며 사용후 핵연료 보관수조를 덮칠 경우 재폭발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514/k10011914931000.html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의 높이 120 미터의 배기통의 해체에 대해 이달 20 일에 시작할 예정 이었지만, 모의 장치에서 검토 한 결과, 크레인의 높이가 부족한 것을 알 작업은 연기되었습니다. 작업 시작시기는 미정이라는 것입니다.후쿠시마 원전 1 호기와 2 호기의 건물 옆에는 사고로 내부에 높은 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묻어있는 높이 120 미터의 배기통가 현지 협력 업체가 이달 20 일부터 해체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11 일 모의 해체 장비를 크레인에 매달아 검토 한 결과, 크레인이 필요한 높이보다 1.6 미터 정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도쿄 전력은 여유있게 설계했다하고 있습니다 만, 실제로는 크레인의 팔 각도에 오차가 생겨 예상보다 높이가 부족했던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 일 해체 작업은 연기가되었습니다 만, 작업 시작시기는 미정이라는 것입니다.


東京電力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の高さ120メートルの排気筒の解体について今月20日に始める予定でしたが、模擬の装置で確認したところ、クレーンの高さが足りないことがわかり、作業は延期となりました。作業開始の時期は未定だということです。

福島第一原発の1号機と2号機の建屋の隣には、事故で内部に高い濃度の放射性物質が付着している高さ120メートルの排気筒があり、地元の協力企業が今月20日から解体作業を始める予定でした。
しかし11日、模擬の解体装置をクレーンでつるして確認したところ、クレーンが必要な高さよりも1.6メートルほど足りないことがわ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東京電力は余裕をもって設計していたとしていますが、実際にはクレーンのアームの角度に誤差が生じ、想定よりも高さが足り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このため今月20日の解体作業は延期となりましたが、作業開始の時期は未定だということ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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