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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방사능 우려’사케 홍보말라” 日대사관에 항의서한 [2016-03-25 문화일보]

관리자 | 조회 1219 | 2016.03.29 16:30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32501070103021001



민단체 ‘사케페스티벌’반발 

“수산물 수입제한 8개현 소재 
7개 업체도 참여… 취소해야”


주한 일본대사관과 일본 주류업계가 지난 2011년 대지진으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후쿠시마(福島)현 인근에서 생산되는 일본 전통 술 ‘사케’를 홍보하는 행사를 열기로 하자 시민사회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행사 취소를 요구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등 11개 시민단체는 25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6일부터 27일까지 대사관 주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계획인 ‘2016 서울 사케 페스티벌’ 개최 중단을 촉구하고, 항의서한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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