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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건강 제품서 방사능 기준치 초과라니 [2018-03-21, 경남도민일보]

관리자 | 조회 1211 | 2018.03.22 17:31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61898


핵발전소뿐 아니라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성 물질이 나오는 각종 생활 용품 사용에도 주의해야 한다.

20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2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방사선 바로알기 교육'에서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은 생활 주변 방사선과 저감 방안을 강연했다.

김 위원장은 핵발전소, 핵분열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두고 있지만 생활환경 곳곳에서 방사능을 유발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대처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핵발전소, 핵실험, 핵시설 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인공방사선 외에도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피폭되는 방사선이 아주 많다. 특히 건강에 좋다는 음이온 발생 제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방사선 바로알기 교육'이 20일 경남교육청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이 김홍석(KINS) 실장으로부터 방사선량 측정기와 방사선량·능 측정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들으며 실습하고 있다. /박일호 기자 [email protected]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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