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언론보도

숙박검진 1회 방사선 피폭량 연간 법정 기준치 24배 넘어 - 경향신문(2014.04.16)

관리자 | 조회 1585 | 2015.08.31 14:3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161711291&code=610103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위해 숙박검진을 할 때마다 연간 법정 기준치의 24배가 넘는 방사능물질에 피폭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과 한살림연합 등 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방사선 노출피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가 서울 소재 10개 대학병원의 190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방사선 피폭량을 분석한 결과 숙박검진의 방사선 피폭량은 평균 24.1밀리시버트(m㏜), 암정밀검진은 11.1mSv였다. 

시버트는 방사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력을 나타내는 단위다. 원자력안전관계법령은 일반 국민의 인공방사선 피폭선량을 연간 1m㏜로 제한하고 있다. 다만 질병의 진단 또는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방사선은 피폭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별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있다.

[중략]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