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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일부 농수산물서 세슘검출률 정부 발표보다 높아” - KBS(21014.4.15)

관리자 | 조회 1179 | 2015.08.31 17:12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45798&ref=A



  • <앵커 멘트>

    시중에 유통되는 농수산물 일부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정부 발표치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시민단체가 밝혔습니다.

    국내산보다 수입산에서 방사능 검출률이 비교적 높았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생선가게를 찾은 주부들.

    선뜻 생선을 집어들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이은정(서울 노원구) : "(생선은)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조금씩 먹이고 고기나 다른 쪽으로 대체해서..."

    실제 시민방사능감시센터가 국내 유통중인 농수산물 5백40여 개 시료를 분석한 결과 이중 36개 시료에서 세슘이 나왔습니다.

    검출률은 6.6%, 100개 중 6개 이상에서 나왔다는 얘깁니다.

    품목별로는 가리비와 임연수어가 33%. 고등어 20.8%, 명태 14.8%로 주로 수입산 수산물에서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산이 20%로 가장 많았고, 일본산 4.3%, 국내산 3.9% 순이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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