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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日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대한 정부측 대응 비난받아 - 코리아헤럴드(2013.8.21)

관리자 | 조회 1269 | 2015.08.31 16:59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30821000918&md=20130824004132_BK&kr=1


한국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다이치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에 대해 안일한 대응을 취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1년 동일본 지진 당시 원전 일부 파괴 이후로 많은 방사능 오염 물질들이 대기에 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에는 스트론튬 90을 비롯한 방사능 물질들이 포함된 오염수가 약 300 톤 가량 탱크에서 누수된 사실이 밝혀졌다. 스트론튬 90의 합법적 정량은 리터당 30 베크렐이고 반감기는 약 29년으로 사람의 뼈에 쌓이면서 각종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의 전개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후쿠시마에서 수입되는 농작물과 수산물 일부에만 금지 조치를 내렸고 분기별로만 연안의 방사능 수치를 검사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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