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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日 방사능 괴담' 일파만파… 먹거리 공포 확산 정부 "떠도는 주장 사실 아냐… 수산물 철저히 검역 중" 시민단체 "안전기준 강화하고 정보 투명하게 공개해야" - 한국일보(2013.7.31)

관리자 | 조회 1226 | 2015.08.31 16:58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7/h2013073116015321950.htm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유출과 관련된 괴담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과 SNS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유출된 방사능의 위험을 경고하는 글이 퍼지고 있다. 이 글은 '일본에서 못 먹는 식품이 한국에 수입된다' '일본산 고등어명태 러시아산으로 둔갑했다' '우리나라 명태의 90% 이상이 일본산'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의 내용은 정말 사실일까. 관계 당국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거나 진위를 파악할 수 없는 '풍문'이라고 일축했다. 

'한국 정부가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일본에서도 못 먹는 방사능 오염 식품이 수입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식약처는 "원전 인근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일본산 수산물 49개 품목은 아직도 수입이 금지되고 있고 다른 지역산에 대해서도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사실상 수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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