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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해외구매 라텍스 20개 제품 연간 피폭선량 기준치 초과"

관리자 | 조회 834 | 2018.12.05 14:37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5103400004?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해외에서 구매한 상당수 라텍스 제품의 방사선 피폭선량이 법상 안전기준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라돈이 검출된 해외구매 라텍스 제품(베게·매트리스 등) 20개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피폭선량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의 안전기준(연간 피폭허용선량 1mSv)을 초과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구매한 라텍스 제품으로, 이를 사용할 때 피폭선량은 연간 최소 3mSv에서 최대 25mSv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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