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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국, 원전사고 후 후쿠시마 주변 농산물 첫 수입허가

관리자 | 조회 895 | 2018.12.03 11:37

https://www.yna.co.kr/view/AKR20181130084500074?input=1195m 


중국, 원전사고 후 후쿠시마 주변 농산물 첫 수입허가

아베 방중 후 중·일 관계 개선 반영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최근 중·일 관계가 개선되면서 중국이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福島)원전 폭발사고 이후 금지했던 원전 주변 지역 농산물 수입을 재개했다.

30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은 전날 일본 후쿠시마원전 주변에 있는 니가타(新渴) 현에서 생산된 쌀의 수입을 허용했다.

중국은 원전폭발 사고 이후 후쿠시마를 비롯해 미야기(宮城), 이바라키(茨城) 등 원전 주변 10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과 사료 수입을 금지해 왔다.


(하략)


국민 건강과 직결된 식품 관련한 사항을 외교적인 해법으로 이용하려는 중국 정부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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