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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생활 속 방사능, 정부의 제도적 규제 필요

관리자 | 조회 860 | 2018.11.27 10:51

http://www.mygoy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4


<제71회 고양포럼> 침묵의 살인자, 생활방사능



김혜정 방사능감시센터 위원장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 인식 필요
위험제품 정부가 퇴출 시켜야


[고양포럼] 지난 19일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제71회 고양포럼은 생활방사능을 주제로 고양YWCA 주관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1급 발암 물질인 라돈 등 생활 속 방사능의 실태와 그 해결방안에 대해 얘기했다.

라돈침대 사태로 생활 속 음이온 제품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요즘 정부가 각종 생활제품에 들어있는 방사능 물질을 제대로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김혜정 위원장은 먼저 방사능 물질의 위험성과,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방사능 물질에 얼마나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일반 매트리스 외에도 라텍스 침구류에서도 라돈이 검출되고 있다”며 “천연 물질에서도 방사능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인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돈은 가스 형태의 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폐암의 3~14%가 라돈 피폭에 의한 것으로 보고 라돈을 흡연에 이은 두 번째 폐암 원인물질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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