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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일상 속 방사선 방출 제품에 경각심 가져야” [2018-03-21, 경남신문]

관리자 | 조회 1151 | 2018.03.22 17:32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43845

원자력발전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한살림경남 등 시민단체는 20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에서 ‘2018년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방사선 바로알기’ 강좌를 열었다. 이 강좌에서 ‘생활주변 방사선과 저감방안’을 주제로 발제한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은 “원전에 대해선 크게 우려하면서도 정작 내 옆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대해서는 취약하다”며 “모든 방사선은 위험하다.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방사선은 원자력발전소나 원전폐기물뿐만 아니라 지하수, 항공기, 건강보조제품 등에서 늘 방출되는데, 특히 건강에 좋다는 음이온 발생 제품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음이온 기술은 토륨이나 우라늄 같은 방사선을 방출할 수 있는 천연방사성 핵종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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