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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명태·다시마·고등어·대구 등 6.7% 세슘-137 검출" [2014.12.02 SBS뉴스]

관리자 | 조회 1060 | 2015.09.08 11:51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 150개 중 10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환경과자치연구소,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3개 단체는 2일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150개 시료 중 6.7%에 해당하는 10개에서 세슘-137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 시료는 고등어, 명태, 명태곤이, 명태안, 대구, 대구곤, 대구알, 다시마, 오징어, 꽁치, 미역 등입니다. 시료별 세슘-137 검출빈도는 명태(부산물 포함) 13.6%, 다시마 7.7%, 고등어 6.7%, 대구 2.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슘-137이 검출된 시료는 모두 대형마트에서 구한 것이며 시장에서 구입한 시료에서는 1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8.2%, 광주 7.7%, 부산 4.1% 순이었지만, 통계적 의미는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략)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14628&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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