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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논란에도 무인양품 환불 불가... “알릴 의무 없다”

관리자 | 조회 153 | 2019.06.03 13:32

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후 후쿠시마현민의 고통은 외면한 체 부흥 후쿠시마를 외치는 일본 정부와 이에 호응하는 일본 기업의 행태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에서 알릴 의무가 없다는 무인양품의 태도는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쿠시마에서 제조한 상품을 판매하는 모습이 '먹어서 응원하자'와 별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90602502336



고품질 이미지로 국내에서도 소비자층이 두터운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의 일부 제품이 후쿠시마 공장에서 제조됐다는 논란이 뜨겁다. 일각에선 ‘무인양품 불매운동’까지 거론되며 소비자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지만 정작 일본 무인양품 본사와 국내 수입사는 뒷짐만 지고 있다. 해당 제품들이 국내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거쳤고 법률상 후쿠시마산임을 표기해야 할 의무도 없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

 

◆후쿠시마산 무인양품 플라스틱 제품, 한국에까지 수출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후쿠시마 플라스틱’ 논란의 발단은 약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무인양품 글로벌(MUJI Global)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Polypropylene Storage(폴리프로필렌 수납함)’이란 제목의 영상에 소개된 후쿠시마현 니시시라카와군(Fukushima Nishishirakawa)에 있는 무인양품 공장이 최근 들어 주목을 받은 것이다. 니시시라카와군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약 113km 정도 떨어진 지역에 있는 곳이다.

 

영상은 무인양품의 대표상품인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든 플라스틱 수납함의 제작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국내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이다. 영상에는 수납함 외에도 파일 케이스, 필통, 물통 등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이 등장한다.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도중 등장한 돌돌 말린 라벨지에는 ‘PP수납 케이스’, ‘가로와이드’ 등 한글이 선명히 적혀있다. 해당 제품이 한국으로도 수출됨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일본 무인양품 공식 블로그에는 ‘폴리프로필렌 제품은 100종류 이상으로 유럽 MUJI에서 주력 상품으로 꼽힐 만큼 인기를 얻어 싱가포르, 태국, 한국에도 출시되고 있다’는 내용도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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