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기형생물' 증가…"2년 전부터 늘고 있다"

동물 전문기자 사토 에이키(54)가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관찰한 다큐멘터리 영화 '팬텀 오브 파라다이스'에서 2년 전부터 늘고 있는 기형 생물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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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이 도쿄 생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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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0/11/20161011002883.html?OutUrl=nave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4일만에 엄청난 양의 방사성물질이 도쿄를 뒤덮었습니다.

아래는 사고 직후 미국정부 (DEO)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일본 화이트푸드사에서 만든 오염지도입니다.

후쿠시마현 다음으로 오염도가 높은 곳이 도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화이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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