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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日 후쿠시마 원전 코앞 해수욕장 재개장- 후쿠시마 해수 세슘 최고 498.9Bq/kg 검출

관리자 | 조회 1010 | 2019.07.16 15:13

일본 정부의 뻔뻔함에 기가 질립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아직도 진행중이며, 방사능 오염수는 여전히 매일 증가하며, 적지않는 양이 누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지경에 후쿠시마 핵발전소 인근 해수욕장을 개장하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이와키시민방사능센터의 5월 검사 결과를 보면

후쿠시마 핵발전소 인근 해안의 방사능 검사 결과를 볼 수 있는데,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에서 세슘 최고498.9Bq/kg 검출되었습니다.



日 후쿠시마 원전 코앞 해수욕장 재개장..."안전성 문제없다"

 

htps://view.asiae.co.kr/article/2019071509262757782


후쿠시마 제2원전과 불과 20km 떨어져..."안전설비 있어 괜찮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관광 재육성 정책에 매년 30%씩 관광객 증가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9년 가까이 폐장됐던 후쿠시마 인근 해수욕장이 개장되면서 일본 국내외에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해당 해수욕장은 후쿠시마 제2원전에서 불과 20킬로미터(km) 남짓 떨어져있어 안전성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일본 아베 정부는 안전에 큰 지장이 없다며 해수욕장 개장을 강행, 지난해 이후 원전 인근 해수욕장 3곳이 이미 개장한 상태다. 


13일 TV아사히 등 일본 현지 언론들에 의하면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히사노하마(久之浜) 해수욕장이 폐장 9년만에 재개장됐다. 이곳은 후쿠시마 제2원전에서 남쪽으로 불과 20km 남짓 떨어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일본 내에서도 안전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앞서 지난해부터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수욕장 3곳을 재개장한 바 있으며, 당시부터 안전성 논란이 지속돼왔다.

(하략)



2019년 5월 이와키시민방사능센터 검사결과

http://www.korearadiationwatch.org/?r=home&c=33/34&uid=1054


해수(표층)  후쿠시마현 국립해안 ① 세슘 42.2Bq/kg

해수(10cm) 후쿠시마현 국립해안 ① 세슘 33.1Bq/kg

해수(30cm) 후쿠시마현 국립해안 ① 세슘 45.7Bq/kg

해수(50cm) 후쿠시마현 국립해안 ① 세슘 36.2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현 국립해안 ② 세슘 32.3Bq/kg

해수(10cm) 후쿠시마현 국립해안 ② 세슘 36.5Bq/kg

해수(30cm) 후쿠시마현 국립해안 ② 세슘 40.5Bq/kg

해수(50cm) 후쿠시마 국립해안 ② 세슘 36.7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국립해안 ③ 세슘 42.4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국립해안 ④  세슘 90.8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① 세슘 9.9Bq/kg

해수(1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① 세슘 16.2Bq/kg

해수(3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① 세슘 12.1Bq/kg

해수(5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① 세슘 13.0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② 세슘 35.3Bq/kg

해수(1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② 세슘 498.9Bq/kg

해수(3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② 세슘 376.9Bq/kg

해수(5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② 세슘 161.4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③ 세슘 33.2Bq/kg

해수(1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③ 세슘 17.4Bq/kg

해수(3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③ 세슘 29.5Bq/kg

해수(50cm)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③ 세슘 19.9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④ 세슘 33.2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④ 세슘 33.2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④ 세슘 33.2Bq/kg

해수(표층) 후쿠시마 요츠크라해안 ④세슘 33.2Bq/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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