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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검증. 산나물의 요리 방법 세슘 어디까지 저감할 수 있나?

관리자 | 조회 4375 | 2020.06.18 05:47

방사성 물질인 세슘에 오염된 고사리를 소금물에 담아 놓을 경우 세슘이 거의 다 제거된다는 제보에 따라,

소금에 절이는 염장. 물에 삶기, 튀김 등의 조리법을 이용해 산나물의 세슘이 어느 정도 제거되며, 소금이나 물, 기름등에 어느 정도 이행이 되는 지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는 아래 표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서 세슘이 거의 다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물에 데치는 방법 역시 산나물에 있던 세슘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튀김의 경우 세슘의 제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genpatsu.tokyo-np.co.jp/page/detail/1532


후쿠시마현 이타테 촌 이토씨(76)로부터 "고사리를 소금에 절인 물 담아놓으면 방사성 세슘이 거의 빠진다. 꼭 확인하기 바란다"라는 의뢰와 함께 대량의 산채가 보내져왔다. 교련 사정으로 농도가 떨어지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에, 얼마나 많은 양의 세슘이 가는지 -. 본지는 소금, 삶은, 튀김의 세 가지 조리 방법에 따라 소금이나 씻어 물, 끓인 국물, 기름, 닦은 종이 등도 철저하게 회수 세슘의 행방을 쫓았다. (야마 카와 타케시)

검증에서는 세슘 농도가 아니라 양을 따라 갔다. 이것이라면 물이 증발되거나, 물에 붙어 무게가 늘어나거나해도 세슘을 추적 할 수있다. 

2 주, 최대한 세슘을 놓치지 않도록 삶은 유출 등이 없도록 신중하게 작업을 계속 한 결과가 게재 한 표이다. 약간의 손실이나 측정 오차도 조리 전후 세슘 량은 완전히 일치하지 않지만, 명백한 결과가 나왔다.
 소금은 세슘 감소에 매우 효과적 제대로 소금 사정을하면 90 % 이상의 저감 효과가 있었다. 삶은 물에 노출 방법은 소금 정도는 아니다 것의 일정한 저감 효과가 있었다. 코시아부라 어떤 방법도 하나 더했다.
 안타까운 것은 튀김 튀김옷 분 외관상의 농도는 내려가지만 대부분 감소는 기대할 수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전

조리후

남은 세슘

소금등으로의 이행

세슘양

(Bq)

세슘농도

(Bq/kg)

세슘양

(Bq)

저감률

세슘농도

(Bq/kg)

세슘양

(Bq)

세슘농도

(Bq/kg)

염장

고사리

(소금미충분)

79.7

404

36.0

-54.8%

267

43.7

131

고사리

(정성껏 소금빼기)

 

 

2.3

-97.1%

13

유실

고사리

95.3

433

4.2

-95.6%

22

92.4

270

고사리

(접시에서 소금빼기)

 

 

1.2

-98.7%

6

94.5

28

하치쿠(솜대)

88.9

508

4.9

-94.5%

26

80.2

200

코시아브라(두릅류)

290.5

2287

197.0

-32.2%

1296

91.8

213

머위

9.8

56

0.6

-94.3%

3

8.8

21

우도(땅두릅)

9.3

47

불검출

-100%

2.6미만

7.9

19

 

데치기

하치쿠(솜대)

45.6

276

5.3

-88.4%

29

40.3

108

코시아브라(두릅류)

571.1

5545

304.8

-46.6%

2088

254.9

3110

머위

17.0

103

10.7

-37.0%

70

6.7

67

 

튀김

하치쿠(솜대)

42.3

358

37.1

-12.2%

331

4.9

11

코시아브라(두릅류)

238.6

4588

236.0

-1.1

861

0.8

2

머위

6.2

69

6.0

-2.7%

64

불검출

1.8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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