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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후쿠시마현에서 잡힌 시로메바루(갈볼락) 53Bq/kg검출

관리자 | 조회 220 | 2019.10.25 11:30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험조업 중에 시로메바루(갈볼락)에서 후쿠시마현 자체 기준치(50Bq/kg)이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어 출하를 자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0월 4일 이와키시 오나하마 5km 앞바다에서 잡힌 시로메바루에서 세슘 137이 53Bq/kg 이 검출되어 후쿠시마현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자체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앞으로 계속 추가 관찰을 하겠다고.

그리고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을때 다시 출하를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의 기준치는 100Bq/kg. 후쿠시마현 어업조합은 국가 기준치보다 엄격하게 관리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결국 방사성 물질이 50Bq/kg 이하로 검출되는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

50Bq/kg 이하의 세슘이 검출되는 수산물의 소비하는 일은 원전 사고 당사국으로써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안전하다고 억지를 부리며 다른 나라에 까지 소비를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https://www3.nhk.or.jp/lnews/fukushima/20191024/6050007585.html


福島県沖で行われている試験的な漁で、今月水揚げされたシロメバルから県漁連の自主基準を超える放射性物質が検出され、県漁連は、今後の調査で自主基準を継続して下回ることが確認されるまで、出荷を自粛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これは、23日、いわき市で開かれた漁業関係者が集まる会議で県漁連が明らかにしました。
それによりますと、今月4日、いわき市小名浜の5.2キロ沖合で取れたシロメバルから、1キログラムあたり53ベクレルのセシウム137が検出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1キログラムあたり100ベクレルとしている国の出荷基準は下回っているものの、県漁連がより厳しく定めている1キログラムあたり50ベクレルの自主基準を上回っています。
このため、県漁連では、この魚を試験的な漁の対象から外して出荷を見合わせています。
シロメバルは、刺身や塩焼きで食べる魚として親しまれていますが、去年4月に国の出荷制限が解除されて試験的な漁の対象となって以降、自主基準を上回ったのは今回が初めてです。
県水産海洋研究センターがシロメバルのモニタリング調査を強化していて県漁連は、自主基準を継続して下回ることが確認されれば出荷の再開を検討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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