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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IAEA,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처리 시급"…100만t 육박, 일본정부에 대책 촉구

관리자 | 조회 1089 | 2018.11.29 14:18

 http://www.nocutnews.co.kr/news/5060622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3일(현지시간) 후쿠시마 원전에 축적된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할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AEA 조사단은 1주일간 후쿠시마 원전에 축적된 오염수 실태를 점검한 결과 여전히 방사능 물질이 남아있었다며 오염수 처리가 시급하다고 일본 정부에 권고했다.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전력은 지난 2011년 3월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원전 사고 이후 원자로 부지에 오염수 저장 시설을 만들어 빗물, 지하수를 유입시켜 오염수 농도를 희석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저장 시설에 축적된 오염수는 100만t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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