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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사용후 연료풀에서 파편 제거 작업 중단

관리자 | 조회 1072 | 2019.06.19 11:31

 https://www3.nhk.or.jp/lnews/fukushima/20190617/6050005878.html


17일 새벽 후쿠시마 제 1원자력 발전소 3호기의 사용후 연료풀에서 행해지고 있던 잔해 철거 작업 중에 파편 수집 장치의 일부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 도쿄전력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예정인 사용후 연료풀에서의 연료를 꺼내는 적업에 영향은 없다고합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 1원전 3호기의 사용  연료풀에서 잔해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17일 오전 1시경 잔해를 수집 장치 끝의 부품에 분리 문제가 있었습니다. 
부품은 갈퀴 모양을 하고 있고, 길이 58cm, 무게가 10kg정도이고 풀에 있는 연료를 넣는 선반 위로 떨어졌습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랙에 연료가 들어 있지 않고, 연료 손상의 보고는 없다는 것입니다. 
3 호기는 당초 계획에서 약 4년 4개월이 늦어진 올해 4월부터 사용후 연료풀에서 연료를 꺼내는 작업이 시작했으나, 현재는 작업을 중지하고 잔해 철거등을 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부품이 손상되어 벗어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호기의 연료 제거는 다음달 재개할 예정으로 도쿄전력은 "연료추출 계획에 영향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17日未明、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3号機の使用済み燃料プールで行われていたがれきの撤去作業中に、がれきを集める装置の一部が外れて落下するトラブルがあり、東京電力では原因を調べています。
来月予定している、使用済み燃料プールからの燃料取りだしに影響はないとしています。

東京電力は、福島第一原発3号機の水を張った使用済み燃料プールの中で、がれきを撤去する作業を行っていますが、17日午前1時ごろ、がれきを集める装置の先端にとりつけた部品が外れるトラブルがありました。
部品は熊手のような形をしていて、長さ58センチ、重さが10キロほどあり、プールの中にある燃料を収めるラックの上に落ちました。
東京電力によりますと、ラックの中に燃料は入っておらず、燃料破損の報告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3号機では、当初の計画からおよそ4年4か月遅れて、ことし4月から使用済み燃料プールから燃料を取り出す作業が始まり、現在はいったん停止して、がれきの撤去などが行われていました。
東京電力は、部品が破損したことで外れたとみて原因を調べています。
3号機の燃料取り出しは来月再開する予定で、東京電力は「このトラブルで、燃料取り出しのスケジュールへの影響はないと考えている」と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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