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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미야기현 방사능 오염 목초 퇴비로 재활용할 계획

관리자 | 조회 1741 | 2019.03.04 14:44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성 폐기물을 퇴비로 재활용 한다고 합니다.

방사성 물질은 어떤 방법을 써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차폐가 된 용기에 넣어 따로 보관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런 방사능 제염토를 재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운것도 기가 막힌데, 이젠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목초를 퇴비로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https://www.kahoku.co.jp/tohokunews/201903/20190301_11049.html


오염 목초 780톤 3년간 처분 시카마초 방침, 퇴비화·직접 쟁기질 병행

미야기현 시카마초는 28일,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기준(1킬로그램당 8000베크렐)이하의 폐기물, 퇴비화에 의한 처리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직접 쟁기질 처리를 병행하고 2019년도부터 3년간 오염 목초 780톤을 동네에서 전량 처분할 계획.
계획에 따르면 19년도 41농가가 일시 보관하는 목초 480톤을정소유지의 구 작은 산 방목장에 집약한다. 20년도, 퇴비사를 장내에 건설하고 21년도는 퇴비를 한 노사와 방목장 등 모두 26헥타르에 살포한다.남은 목초 300톤은 20년도까지 옛초 구리야마 방목장 등 모두 15헥타르에 스키입무.
동네 400~8000베크렐의 오염 목초 124톤은 그대로는 농지 환원할 수 없지만 소분이나 방사성 물질 농도가 비교적 낮은 목초와 섞어 퇴비가 되면 처분할 수 있다. 마을에 따르면 퇴비화로 늘어나는 무게는 최대 40톤 정도에 억제된다고 한다.
마을은 3월 하순부터 보관 집에 설명회를 연다. 하야 사카 오리 요시 정 镕 은"더는 농가에 부담을 못 붙이겠어. 주변 주민들에게 끈질기게 부탁하고, 마을이 일괄적으로 빨리 처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퇴비화 처리를 허브로 만들기 위한 구리하라 시에서는 시설의 건설지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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