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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국민 10명 중 1명, 일본산 수산물 구입의향 밝혀

관리자 | 조회 1361 | 2019.01.07 10:50

국민 10명 중 9명, 일본산 수산물 구입의향 없음


 

 http://www.kfdn.co.kr/sub_read.html?uid=38907


국민 10명 중 1명, 일본산 수산물 구입의향 밝혀


소비자 90%, 일본산 수산물 현 수준 수입규제 요구


우리 국민 10명 중 1명만 일본산 수산물 구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3∼5년 후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수준이 거의 불검출 수준”이란 사실을 미리 알려준 뒤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우려와 기피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소비자ㆍ미디어와의 소통 개선을 위한 식품 방사능 국제 심포지엄’에서 한국원자력병원 이승숙 박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장)는 “원자력병원과 소비자연맹이 3년간(2014∼2016년) 공동 조사한 결과 국내 소비자 10명 중 9명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일본산 수산물을 구입하지 않거나 구입 빈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현 수준과 같이 수입규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도 90%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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