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 홈페이지정보 바로가기

방사능모니터링

방사능 오염 제염토 재활용 일본인 대다수가 모르고 있어

관리자 | 조회 1273 | 2018.12.19 13:50

https://www3.nhk.or.jp/lnews/fukushima/20181216/6050003770.html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에 수습의 일환으로 시행한 제염에서 발생한 흙을 재생 이용하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서, 내용을 모르고 있는 일본인이 후쿠시마현을 제외한 조사에서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성에서 주지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뒤 후쿠시마현 내에서 실시한 제염에서 나온 흙에 대해서 일본 정부는 2045년까지 후쿠시마현 외의 지역에서 최종 처분하는 것을 법률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성은 최종처분하는 양을 줄이기 위해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일정한 기준을 밑돌았던 것은 도로나 방조제의 축토 등으로서 현내외의 공공공사 등에서 재생 이용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지난달 전국 2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여 3600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에 의하면, 재생 이용에 대해 "듣지 않았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후쿠시마현 이외에서는 59.3%였습니다.
또, "듣기는 하지만 내용은 전혀 몰랐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후쿠시마현 이외에서는 26.9%로, 합하면, 8할을 넘는 사람이 내용을 몰랐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환경성은, 대학이나 고교에서, 재생 이용의 의의나 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실시하거나 후쿠시마현에서 실시하고 있는 실증 사업으로, 전국의 자치체의 직원이나 주민을 대상으로 견학회를 열거나 하고, 계획의 주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일단 용어의 정리가 필요한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한 제염토가 아니라 제염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토라고 정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일본은 엄청난 양의 처리가 곤란한 방사능 오염토를 줄이기 위해서 기준치를 8000Bq/kg 높여서 재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일본 전역의 공사장 - 공원, 제방, 도로 등등 흙을 이용하는 곳에서 8000Bq/kg이하의 방사능 오염토를 활용하겠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인의 대다수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이 기사의 내용입니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