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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모니터링

항공기 승무원 암발병률 높아

관리자 | 조회 1273 | 2018.12.10 14:37

https://joshi-spa.jp/864623 


동경의 직업 'CA'(스튜어디스)는 유방암 위험이 1.5배!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이 발표


2018년 7월 19일
일본 여성 사이에 인기가 가장 많은 직업은 민간항공사의 객실승무원(CA)이다.

취업정보업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문과계열 여대생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은 '전일본공수'(ANA)이고, 2위가 '일본항공'(JAL)이었다.

CA는 유방암 위험이 평균의 1.5배
하버드 대학 공중위생학 대학원의 연구팀은 지난 6월 25일, 여객기의 CA는 모든 암에서 발병률이 평균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엔바이론멘탈 헬스'에 발표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5,366명의 CA*를 조사한 결과,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 평균의 1.5배였다. 또, 악성흑색종도 일반인의 약 2배였다.
* CA(80% 이상이 여성이고, 평균 연령은 52세, 평균 근속연수는 약 20년)
그 밖에도 자궁암, 자궁경부암 등, 조사를 실시한 모든 암에서 평균보다 높았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로로 인한 생활 리듬의 혼란'나 '기내에서 지상보다 높은 수준의 우주방사선에 일상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점' 등도 요인일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지적이다.

승객에 대한 영향은?
CA에 대한 건강 위험은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왔다. 실제로 유럽연합(EU)에서는 승무원의 방사선 피폭에 대한 모니터링을 항공사에 요구하고 있다.

우주방사선과의 인과관계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이 기사에서는 CA의 낮은 비만율과 흡연율을 고려하면 주목해야 할 결과라고 지적됐다.

이번 조사는 CA가 대상이었는데, 이 보고서는 이용 빈도가 높은 승객에게도 어떤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가 항공의 장으로 비행기는 더 친숙한 존재가 됐다. 항공기를 이용하는 빈도와 이용 시간과 임신한 경우 태아는 영향이 없는 지 궁금하다.

항공사의 대책과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기대해 본다.




 https://www.newsweek.com/flying-cancer-flight-attendants-994588


항공기 승무원은 일반인보다 높은 암 발생률을 보였다
25 June 2018 20:00
5쳔 명 이상의 미국 승무원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들은 일반인보다 암 발병률이 높았다. 이 자료는 승무원에게 있어서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 위장관암, 자궁경부암의 유병률이 높음을 보여 주었다.

또, 이 연구는 승무원들에게 비흑색종 피부암(non-melanoma skin cancer) 비율이 높음을 처음으로 보여 주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엔바이론멘탈 헬스」(Environmental Health)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5,366명의 남녀 승무원을 대상으로 암 발생률을 조사하고, 질병통제예방센터(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가 작성한 2013년부터 2014년까지의 「국민 건강 영양 조사」(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와 비교했다.

조사한 모든 암에서 승무원은 발병률이 높았다. 특히, 여성 객실승무원은 유방암, 악성흑색종, 비흑색종 피부암의 발생률이 높았다.

하버드 T.H. Chan 공중보건대학(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의 연구원이자 저자인 이리나 몰두코비치(Irina Mordukhovich) 씨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기내 승무원에 대한 가장 큰 규모의 포괄적 연구 중 하나이고, 우리는 다양한 암의 프로파일을 작성했다. 이전의 연구와 마찬가지로, 일반인보다 기내 승무원의 유방암, 악성흑색종, 비흑색종 피부암의 유병률이 더 높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승무원들의 낮은 비만율과 흡연율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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